‘두데’ 서유리, 지석진 ‘마리텔’ 권유…“구렁텅이 빠지기 싫다”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1-04 15:56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방송인 서유리가 개그맨 지석진을 '마리텔'에 초대했다.

4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서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유리는 지석진에게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연을 제의하며 "한번 나와달라 어떠냐?"고 말했다.

지석진은 "구렁텅이에 빠지기 싫다"며 손사래를 쳤다.

이에 서유리는 "절대 그렇지 않다. 친구들과 얘기 하듯이 소통하면 된다"며 "저도 방에 가끔 들어간다. 그리고 개인방송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서유리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 소식에 "무슨 일이냐"며 "이제 실검에 뜨면 무섭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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