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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새해 파티"…선미X예은X혜림, 새벽의 소녀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1-04 04:49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원더걸스의 예은과 선미, 혜림이 신년 모임을 가졌다.

원더걸스의 예은과 선미는 4일 각각 자신의 SNS에 "청담동 그녀들", "감자튀김 와플 딸기쥬스 밀크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원더걸스 멤버들은 밝게 담소를 나누며 야식을 즐기고 있다. 여전한 미모가 돋보인다.

선예와 소희가 탈퇴하고 선미-예은-혜림-유빈의 4인조 밴드로 재편한 원더걸스는 지난해 7월 자작곡 3곡이 담긴 '와이 쏘 론리(Why So Lonely)' 앨범을 발표, 음악방송 1위는 물론 장기간 차트에서 롱런하는 성공을 거뒀다. 박진영 대표가 아닌 자신들의 자작곡만으로 이뤄낸 성과였다.

원더걸스와 JYP엔터테인먼트의 계약기간은 이번달 중순까지다. 양측은 꾸준히 재계약 여부를 두고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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