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이상민, 촬영 중 갑자기 열창…“저작권료 때문에”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12-25 17:27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이상민이 저작권료 욕심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에서는 이상민이 출연해 '꽃길'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노래방 기계를 틀더니 자신이 작사, 작곡한 그룹 룰라의 '연인'을 불렀다. 그는 빈집에서 나홀로 랩을 열창하더니 "자...저작권료 들어왔고"라면서 "이래야 저작권료가 계속 들어온다. 그래야 또 빨리 갚는다"고 말했다.

이후 이상민은 '룰라'의 노래를 연이어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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