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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가수 박완규, 김현정, 니엘, 나라가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그 중 틴탑 니엘의 활약이 돋보였다고 한다. 한 복면가수가 듀엣곡 무대 후 개인기로 클럽 댄스를 선보이자 보이그룹 중에서도 정확한 군무로 정평이 나 있는 '칼군무돌' 틴탑의 리더 니엘이 넘치는 끼를 참지 못하고 벌떡 일어나 정석 셔플 댄스를 선보인 것이다.
뿐만 아니라 니엘은 숨겨두었던 모창 실력까지 아낌없이 대방출해 판정단들의 환호를 한 몸에 받으며 '개인기 씬스틸러'로 등극했다고 한다.
니엘의 대활약은 12월 25일(일) 오후 4시 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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