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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측 "25일 녹화 재개...연예대상 참석 미정"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6-12-22 17:07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BS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원년멤버들이 25일 뭉친다.

SBS 측은 22일 "'런닝맨' 녹화가 25일 진행된다"라며 "원래 월, 화요일 이틀 녹화가 진행되지만, 여섯 멤버 일정을 다시 고려한 상황에서 이번 주 일요일에 맞춰지게 됐다"고 밝혔다.

녹화날은 마침 2016 SAF 연예대상이 개최되기에 '런닝맨' 멤버들의 참석 여부에도 시선이 쏠리는 상황. 하지만 SBS 측은 "시상식 참석 여부는 현재 미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런닝맨'은 최근 김종국과 송지효가 하차하고 강호동을 새 멤버로 맞는 등 시즌2로 개편 예정이었으나, 정리하는 과정에서 잡음이 빚어져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제작진과 멤버들은 논의 끝에 이를 철회하고 2월 완전체 종영으로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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