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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비정상회담' 중국 대표 왕심린이 독특한 혼자 놀기 방법을 공개했다.
왕심린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집에서 혼자 술 마시고 노래를 부른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노래가 끝난 뒤 '앙코르! 앙코르!' 하면서 분위기를 띄운다. 이어 '그래 너네가 강렬하게 원한다면 또 불러줄게'라며 기분을 즐긴다"고 설명했다.
출연자들은 "혼자? 셀프 앙코르 요청을 한다고?"라며 충격에 빠졌다. 이윽고 왕심린의 노래를 들어본 G11는 "노래도 뭔가 슬프다", "다음엔 형들 불러서 같이 부르고 놀자"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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