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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차태현이 조인성에게 인증사진을 요구했다.
이어 차태현은 "조인성도 본다고 했는데"라며, "인증사진을 보내줘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경림은 "내일 영화 '더킹'의 개봉을 앞둔 조인성도 V라이브를 한다"고 이야기했고, 차태현은 "하트 누르는 것 어렵냐. 나도 해줄게"라고 화답했다.
한편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의 몸에 들어갈 수 있는 뜻밖의 능력(?)을 가지게 된 남자 이형(차태현 분)이 여고생부터 치매할머니까지 몸을 갈아타며 벌어지는 코미디를 담았다. 오는 2017년 1월 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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