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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브홀릭 출신 작곡가 겸 영화 음악 감독 이재학과 일본 배우 아키바 리에가 결혼 소식을 알린가운데, 아키바 리에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04년 god의 '보통날'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아키바 리에는 학업을 중단하고 한국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요가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한 뒤 한국에서 요가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뿐만 아니라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영화 '덕혜옹주'에서 일본인 간호사 역으로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