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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이지혜가 '슈퍼리치'에서 빚더미에 앉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진단카메라 '쩐파라치'를 통해 살펴본 이지혜의 일상도 공개됐다. 그녀는 부모님 집에 살며 옷과 스케줄 사이에 마시는 커피조차 지인과 협찬의 도움을 받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샵 해체 후 방송을 쉬게 되었고, 의료보험료조차 내기 어려웠다"며 빚을 질 수 밖에 없던 숨겨진 사연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슈퍼리치'에서는 이지혜처럼 현재 빚을 지고 있는 시청자들을 위해 일명 '빚테크'로 불리는 현명한 자산 관리 비법이 공개된다. 방송은 4일 저녁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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