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미우새' 김건모와 허지웅, 박수홍의 다양한 일상에 공개됐다.
이에 김건모는 "너 우리 집 갈래?"라며 강아지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집으로 돌아온 김건모의 앞에는 강아지가 아닌 강아지 인형이 놓여있었다.
또한 물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수영을 배우는 허지웅의 모습도 그려졌다.
수영복 구입 후 수영장을 찾은 허지웅. 그러나 허지웅은 온통 어머님들로 가득한 수영장 모습에 당황해했다. 어머님들이 많이 수영하는 시간이었던 것.
어머님들과 몸풀기 운동을 마친 허지웅은 본격 수영 교육에 나섰다. 발차기 100회 후 키 판을 잡고 앞으로 나가려던 허지웅은 얼마가지 못해 물 밖으로 나와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계속해서 물에 빠지던 허지웅은 먼저 호흡법을 배웠고, 좀 전보다 나아진 실력으로 강사의 박수를 받았다.
|
박수홍은 '나의 정력 나이는 몇살일까'라는 설문 조사를 발견하고는 바로 테스트에 나섰다.
그 결과 정력나이 18세가 나왔고, 박수홍은 카메라에 자랑을 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탄력 받은 박수홍은 바로 발끝치기 정력테스트를 했지만, 다소 실망한 수치에 어두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2차 시도도 실패한 박수홍은 셀프 정력 테스트에 나섰지만 1분만에 실패하고 말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