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한혜진 "'왁싱' 이야기가 제일 기억나" 박수홍 응원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11-11 17:21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미운우리새끼'의 홍일점 MC한혜진이 박수홍에게 "마음껏 즐기라"고 응원해 눈길을 끈다.

28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SBS'미운우리새끼'의 공식 포털에는 한혜진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SBS '미운우리새끼'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묻자 한혜진은 "아무래도 전국을 강타한 '왁싱'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하면서 "요즘 박수홍씨가 파격적인 변신을 많이 하고 계시다. 이세상에 있는 모든 즐거움을 다 누리고 싶다고 하셨는데, 그 열정이 정말 대단하다. 응원해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주 SBS'미운우리새끼' 에서는 박수홍의 일탈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할로윈데이를 맞아 친구들과 얼굴을 파랗게 칠하고 가발을 착용하며 스머프로 완벽 분장을 한 채, 이태원거리를 걸어다니며 사람들과 어울리고, 이태원 클럽으로 발길을 향하는 박수홍의 모습이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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