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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우리결혼했어요' 에릭남 솔라 커플이 두바이에서 로매틱한 데이트를 즐겼다.
요트를 탄 에릭남과 솔라는 영화 '타이타닉'의 한 장면을 연출하는가 하면, 또 요트에 누워 팔베개를 해주는 등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요트 구경에 나섰고, 요트 아래에 있는 침실에서 가까이 다가가 뜨거운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분수쇼가 시작되자 두 사람은 아름다운 광경에 빠져들었고, 그때 에릭남은 솔라를 지긋이 바라보기 시작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지금이다! 이때 키스를 해야한다"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두 사람은 분수쇼와 함께 "두바이에 같이 온 거 그게 좋아", "뭔가 더 애틋해진 기분이 들어요"라며 성공적인 부부여행의 마무리를 자축, 두바이를 핑크빛으로 물들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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