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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및 개그맨 강호도이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카메오로 등장했다.
이 사연은 도현우 자신이 직접 올린 것으로, 도현우는 당황해하며 안준영(이상엽 분)에게 눈치를 주려했다.
하지만 안준영은 "나였으면 현장에서 그 불륜남에게 주먹을 날렸다"고 기세등등하게 말했고, 여직원은 "그런데 상대가 강호동이라면?"이라고 질문했다.
강호동은 화면 가득 얼굴을 채웠고, 안준영 멱살을 잡고서는 "뭐야? 싸우고 싶어!? 싸우고 싶어!?"소리질렀다. 이에 안준영은 "살려주세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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