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박경림이 '토크콘서트3'에 등장할 깜짝 남성 게스트에 대해 얘기했다.
31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는 여자들만을 위한 박경림 토크콘서트3 'No-mantic한 여자들' 쇼케이스가 열렸다. 올해로 3회 째를 맞은 박경림의 토크콘서트는 공연내용은 물론, 공연시간부터 게스트를 초대하는 과정까지 철저히 관객들의 이야기와 사연을 반영해 여성관객들의 열렬한 호응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잡은 바 있다.
특히 박경림 토크콘서트만의 백미는 여성들만을 위한 깜짝 남자 스타 게스트의 등장이다. 그간 배우 정우성, 조인성, 이종석, 김우빈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해왔던 만큼 이번 시즌에 등장할 이에 대한 기대감이 또한 크다.
이날 박경림은 "여태껏 등장하신 분들 모두 훌륭하다. 누구라도 모시고 싶지만, 이번엔 최고의 로맨티스트이자 최고의 상남자를 초대하게 될 것 같다. 많은 분들이 만나고 싶어하는 그 분들을 섭외하고 있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꼼꼼한 준비로 유쾌한 화법과 깊은 공감으로 여성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재미까지 선사하는 박경림 토크콘서트3 'NO-mantic한 여자들' 은 오는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개최된다.
gina1004@sportschosun.com, 사진=뉴미디어팀 이새 기자
스포츠조선 바로가기페이스북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