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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화끈한 입담의 방송인 김성경이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화제다.
어린 시절부터 김성령과 옷을 같이 입어 왔는데 옷을 사오면 김성령이 "넌 어떻게 이런 옷을 사올 수 있냐!"며 구박을 하곤 다음 날 자기가 입고 나갔다고 폭로했다.
또 고민 주인공이 동생이 자신의 물건을 탐한다는 것에서 "언니 물건은 다 좋아 보인다. 지금도 갖고 온다"라며 동생에게 폭풍 공감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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