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언제나 들고 다니는 투박하고 무거운 가방. 이제는 벗어 던질 때가 왔습니다! 그 이유는? 깜찍하고 유니크한 가방이 있기 때문이죠.
발랄하면서도 상큼한 무드를 풍기는 유니크 미니백은 많은 女스타들의 마음을 흔들며 다양하게 연출되고 있는데요. 비비드한 컬러의 미니백부터, 캐릭터나 펀칭 디테일이 가미된 가방은 일상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효자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스타패션을 찾아주는 어플리케이션 셀럽스픽에서 인기였던 시선 강탈 유니크백 스타일링을 선보인 스타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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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재경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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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재경이 선택한 가방은 디즈니 '이상한나라의앨리스' 의 일러스트 이미지와 레터링이 들어간 트렁크 사각백이네요. 미니멀한 사이즈의 정사각 백으로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토트백과 크로스백 등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 실용적인 아이템입니다. 하이칙스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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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아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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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가 공인하는 패셔니스타 현아. 요즘 트렌드인 레트로 무드의 싱글 스트랩 백을 선택했습니다. 레드컬러와 플라워 버클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어 패션에 임팩트를 더했네요. 컬러풀한 원피스와 함께 매치하니 더욱 센스있는 패션 아이템인 듯 하네요. 하이칙스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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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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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는 하늘하늘한 원피스에 광택감있는 페이턴트 소가죽에 레이저로 다양한 셰입의 컷 아웃이 예쁜 플라워 패치와 함께 수놓아진 미니 백을 연출했습니다. 손목에 팔찌처럼 맬 수 있는 원 스트랩이 매력적이에요.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네요. 알라이아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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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칙스, 알라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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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jiy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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