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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에서 초등학교 선생님 김다현 역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전소민의 댄스 삼매경이 포착됐다.
실제 촬영장에서도 전소민은 계속 되는 촬영에도 변함없는 귀여움과 깜찍함으로 중무장, 현장의 모든 스태프들의 엄지를 절로 치켜세우게 했다는 후문.
이처럼 전소민은 이번 '1%의 어떤 것'을 통해 심장을 간질이는 로맨스뿐만 아니라 통통 튀는 발랄한 초등학교 교사의 모습으로 수목 안방극장에 해피 바이러스를 선사하고 있다. 앞으로도 그녀는 댄스 동아리 소민쌤으로 분해 걸그룹 댄스는 기본, 10대 뺨치는 열혈 아이돌 팬클럽 회장 등 회를 거듭할수록 눈부신 활약으로 1%의 폐인의 눈호강과 마음 호강을 고루 책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가을 하늘 만큼 높아지는 소민쌤의 러블리함을 확인할 수 있는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12일 밤 9시에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Dramax)'에서 3부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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