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어떤것' 전소민, 걸그룹 뺨치는 '댄스삼매경' 포착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10-11 13:49


1%의어떤것 전소민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에서 초등학교 선생님 김다현 역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전소민의 댄스 삼매경이 포착됐다.

극중 전소민은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초등학교에서 댄스 동아리를 전담 중이다. 이에 지난 주 방송에서 전소민은 학생들 틈에서 베이비복스의 '야야야' 노래에 맞춰 앙증맞은 댄스를 선보이며 안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걸그룹을 방불케 하는 전소민의 깜찍한 손허리 동작과 해맑은 미소, 잠깐의 춤 동작에도 느껴지는 무대매너는 남성 팬들의 심박수를 한껏 높였다. 이렇듯 인간 비타민을 방불케 하는 전소민의 깜짝 댄스 실력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

실제 촬영장에서도 전소민은 계속 되는 촬영에도 변함없는 귀여움과 깜찍함으로 중무장, 현장의 모든 스태프들의 엄지를 절로 치켜세우게 했다는 후문.

이처럼 전소민은 이번 '1%의 어떤 것'을 통해 심장을 간질이는 로맨스뿐만 아니라 통통 튀는 발랄한 초등학교 교사의 모습으로 수목 안방극장에 해피 바이러스를 선사하고 있다. 앞으로도 그녀는 댄스 동아리 소민쌤으로 분해 걸그룹 댄스는 기본, 10대 뺨치는 열혈 아이돌 팬클럽 회장 등 회를 거듭할수록 눈부신 활약으로 1%의 폐인의 눈호강과 마음 호강을 고루 책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엇보다 이는 원작 드라마의 다소 차분했던 김다현 캐릭터를 보는 것과는 색다른 재미로 다가갈 것으로 벌써e! 굥터 '1% 폐인'들의 설렘 지수를 고조시키고 있다.

가을 하늘 만큼 높아지는 소민쌤의 러블리함을 확인할 수 있는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12일 밤 9시에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Dramax)'에서 3부가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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