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하하, 조정코치 김지호와 상봉 '감격'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10-08 19:39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무한도전' 하하와 유재석이 조정특집을 함께 했던 김지호 코치를 만났다.

8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그간 호평받았던 레전드 특집들을 되새기는 '무도리GO'가 방송됐다.

'무도리GO' 2라운드에서 하하와 유재석은 조정경기장을 찾았다. 조정특집 당시 훈남 코치 겸 호랑이 코치로 이름을 날렸던 김지호가 이들을 맞았다.

김지호 코치는 "지금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김지호 코치는 유재석의 로잉머신 실력에 "예전보다 힘이 더 좋아졌다"며 감탄했다.

한편 무도리Go 2라운드는 미션 장소에서 자신의 실력을 발휘한 멤버에게 무도리가 주어진다. 정준하는 댄스스포츠, 박명수-광희는 에어로빅, 유재석-하하-광희는 조정에 도전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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