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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고 실종됐는데 세탁기 안에서 발견됐다."
애주가인 키썸은 이날 솔직토크를 통해 남다른 술버릇과 아찔했던 순간도 공개했다. 키썸은 "친구 4명과 맥주 두 짝 정도 먹는다"며 주량을 밝혔다. 하지만 술버릇 때문에 실종신고까지 될 뻔한 심각한 상황을 털어놨다. "술버릇이 필름이 끊긴다. 친구집에서 술을 마시다 취해서 술을 사러 나간 후 실종됐다. 술을 사러 나간 다음에 기억이 없다. 가족들과 친구들이 찾아다녔지만 못 찾아서 실종신고를 하려고 했다"라며 "다행히 친구집 세탁기 안에서 발견됐다. 저도 기억이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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