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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한채아와 감우성이 생명 나눔의 홍보대사로 화보 촬영에 나섰다.
두 사람은 최근 질병관리본부에서 주관하는 장기·인체조직 기증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의 씨앗 생명나눔'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동중이다.
감우성은 2014년 MBC 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서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 역할을 맡아 열연한 후 직접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를 방문해 장기와 인체조직 기증 희망 등록을 하는 등 생명나눔에 깊은 관심을 보여왔다. 한채아 역시 2013년 tvN의 공익프로그램 '투게더'에서 MC로 활동하며 '생명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고 자신도 장기기증 희망 등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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