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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강주은 "남편 최민수보다 더 강해지려고 노력"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10-04 20:5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현장토크쇼 택시'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를 길들이는 방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우먼 크러쉬' 특집으로 배우 최민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캐나다 진 출신 강주은이 탑승했다.

이날 강주은은 "예전에는 사람들이 안됐다(측은하게)라고 봤지만 요즘은 확 바꿨다"라며 "요즘은 남편분에게 너무 심하게 안 해도 될 것같다고 말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강주은은 "결혼 전 최민수를 처음 봤을때 남자부심으로 똘똘 뭉친 상남자였다"라며 "그래서 내가 더 잘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줘야겠다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민수에게 여자로서 승부욕이 생겼다. 그래서 운전도 내가 더 잘해야 되고. 스킨스쿠버도 더 잘해야 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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