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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허지웅이 비뇨기과 상담에 나서 엄마를 긴장에 떨게 했다.
이어 "식욕도 다 떨어졌다. 운동을 아무리 열심히해도 근육량이 늘지 않는데 그 이유가 호르몬 수치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이에 의사는 "남성 갱년기가 빨리 올수도 있다"며 "남성 호르몬 수치가 작년에 비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허지웅씨가 느끼는 모든게 맞는것 같다. 호르몬 밸런스가 깨져있기 때문에 모든 욕구가 떨어질 수 있다. 근육량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 수치"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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