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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진구가 인도네시아 텔레비전 어워즈에 국내 배우로는 유일하게 초창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
진구를 향한 취재진들의 열띤 취재 열기는 물론, 진구를 연호하는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와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한류스타로서의 인기를 입증한 진구는 RCTI 방송국의 인기 모닝 토크쇼 'Daysyat'에도 출연해 군복을 입고 '태양의 후예' 캐릭터로 변신한 패널들과 함께 드라마에 대한 에피소드를 얘기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진구는 지난 7월 인도네시아에서 방영된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서상사' 역으로 인도네시아 전역의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현지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어 앞으로의 글로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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