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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배우 서강준이 슈즈 브랜드 모델이 됐다.
모델 선정과 함께 2016년 FW 시즌의 첫 시작을 알리고 있는 베로니카 포 런던은 서강준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강준은 현재 tvN 방영예정 드라마 '안투라지'에서 대한민국 차세대 톱스타 차영빈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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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9-1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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