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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강하늘이 이지은에게 시로 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해수는 해씨부인에게 갔지만 그곳에는 왕욱만 있었다.
해수는 불편해 자리를 피하려 했지만, 왕욱은 해수에게 먹을 갈아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해수는 한자를 읽지 못했고, 왕욱(남주혁)과 해씨부인이 나타나 시를 읽어줬다.
시의 내용은 마음이 흔들리는 내용을 담은 시였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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