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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이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주연 여배우로 첫발을 뗀 가운데 극 중 김유정의의 노출 장면이 논란에 휩싸였다.
시청연령 제한이 없는 지상파 드라마 '구르미'의 한 장면. 시청자가 불편하기보다는 미성년 배우에게 다소 과한 노출이 부담스럽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 장면이 붕대를 감고 있는 김유정의 흉부를 자세하게 묘사하는 등 노출을 강조하는 듯해 과하게 선정적이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김유정이 아직 98년생 만 18세로 미성년자인 것을 감안한다면 노출이 너무 과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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