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자타공인 '냉면 덕후' 존박이 냉면을 건 음치 수색에 나선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제작진이 냉면을 유별나게 좋아하는 존박을 위해 특별한 룰을 추가해 눈길을 끈다. 음치를 한 명 한 명 색출해낼 때마다 냉면을 스무 개씩 선물하기로 한 것.
하지만 존박이 선택한 최후의 1인이 실력자일 경우에만 그 냉면을 모두 가져갈 수 있다. 이와 같은 제안에 존박은 "완전 좋다"며 눈을 반짝이는 어린 아이 같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낼 전망. 또 존박은 음치 대신 실력자를 탈락시킬 시에는 스무 개의 냉면이 차감된다는 사실을 듣고 "그런 게 어디 있냐"며 "냉면 가지고 장난치지 말아달라"고 발끈해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