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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김아중이 아들을 찾았다.
현우는 노숙자로부터 벗어나 터미널 안으로 뛰어갔고, 도움을 주려는 다른 사람에게서도 두려움을 느껴 또다시 도망쳤다.
SG그룹도 현우를 찾고 있는 상황. 혜인은 현우를 찾기 위해 사람들 앞에서 얼굴을 드러냈다.
터미널 내 사람들은 혜인과 함께 현우를 찾기 시작했다. 결국 숨어있던 현우는 엄마 목소리를 듣고 뛰어나왔고, 두 사람은 재회하며 부둥켜안았다. 혜인은 안도의 눈물을 흘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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