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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이상민의 예언을 밝혔다.
이에 이상민은 "2개월 전 나에게 이야기가 왔다"라고 발끈했다. 이상민은 "해머를 만나러 가자는데 거절하고 재훈이 형 복귀에 찬성했다. 해머를 버리고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탁재훈은 "나와 먼저 이야기 한 뒤 '이상민 씨를 뺄까요? 넣을까요?' 라고 제작진이 물었지만 상민이와 같이 하고 싶다고 해서 가까스로 들어오게 된 것이다"고 반박했다.
탁재훈은 "그 이후 정확하게 3년 쉬었고, '음악의 신2'에 함께 출연했다"라고 덧붙였다. 소름 돋는 예언에 서장훈은 "신기가 있네"라며 놀라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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