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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희애가 섹시한 첫 등장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어 강민주는 넘어졌고, 뒤따라 오던 남자는 "괜찮으세요"라며 도와주려하다 발에 차였다. 결국 알고보니 괴한은 옆집남자였다.
집으로 온 강민주는 친구 한정식(박성근)의 전화를 다시 받았다. "무슨 전화가 그래? 그러지말고 옆자리에 남자 한명 만들어라"며 조언했다. 그러자 "나 이정도면 괜찮치 않아"라며, 입고 있던 옷을 벋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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