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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배우 공명이 풍부한 감수성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명은 '원래 잘 우냐'라는 최화정의 질문을 받았다. 공명이 최근 KBS '안녕하세요' 방송 도중 고3 여학생의 고민을 듣고 폭풍눈물을 쏟았기 때문.
공명은 "잘 우는 편이긴 한 것 같다. 음악을 들으면서도 잘 운다"라고 설명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6-07-29 13:31 | 최종수정 2016-07-2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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