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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사이먼 도미닉과 그레이가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프로듀서 AOMG 팀으로 참가, 래퍼 비와이와 함께 우승을 차지한 '쇼미더머니5'에 대한 감회를 전했다.
미션 무대마다 AOMG팀이 공개한 곡들이 음원 차트를 휩쓴 가운데 그레이는 "이 얘기를 꼭 하고 싶다. 쌈디 형이 없었으면 '니가 알던 내가 아냐' '맘 편히' '데이 데이'도 나오지 못했다. 형이 제목, 키워드, 주제, 훅, 멜로디, 코러스 다 만들었다. 래퍼 이미지가 강하지만 형은 최고의 프로듀서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쇼미더머니5'에서 역전 드라마를 쓴 AOMG 팀의 사이먼 도미닉과 그레이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8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www.elle.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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