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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강지환이 팬들의 든든한 지원사격을 받았다.
이외에도 현장에 있던 제작진은 팬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무더위 속에서 잠시나마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한 관계자는 "굿 타이밍! 굿 선물!"이라며 감탄사를 보내며 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강지환은 소속사를 통해 "정성 가득한 팬들의 응원에 감동했고, 삼계탕 밥차로 몸 보신 제대로 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팬들의 응원이 '몬스터'를 이끄는 원동력이다. 남은 촬영도 그 에너지 받아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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