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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아시아 최대이자 유일의 코미디 페스티벌 제 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올해는 더욱 업그레이드 된다.
그 선례로 한국을 넘어 이제는 전 세계를 타파한 넌버벌 코미디쇼 '옹알스'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을 통해 호주의 '멜버른 코미디 페스티벌' 초청받는 기염을 토했고 매년 다양한 코미디 공연들이 개발돼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이에 올해 더 막강해진 출연진들이 라인업을 장식할 뿐만 아니라 참신한 공연들이 개발돼 새로운 웃음을 전할 예정.
이러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바통을 이어받아 서울에선 '홍대 코미디위크'가 열리고 집행위원장 김준호는 이에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는 등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의해 한국 코미디는 더욱 견고하고 건강하게 발전하고 있다.
남다른 스케일과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는 제 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1차 라인업보다 강력해진 2차 라인업을 추후 공개,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없는 초호화 조합들이 기다리고 있다.
한편, 올해로 4회를 맞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해운대 센텀시티와 경성대를 중심으로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1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1차 티켓이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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