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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예비 맘' 톱 모델 장윤주가 아기의 태명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30일 오후 진행되는 KBS COOL FM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에 문희준의 빈자리를 대신해 스페셜 DJ로 나서 청취자들과 만났다.
또 장윤주는 태명을 묻자 "'리사'라고 지었다. 빛과 소금 같은 아이가 되라는 뜻에서 '라이트 앤 솔트(light and salt)'의 약자인 '리사'라고 지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해 5월 디자인 관련 회사를 운영하는 4세 연하의 정승민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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