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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신2' 정진운이 엽기 댄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정진운은 먼저 '웃는 광대' 춤을 선보이며 "입은 웃어야 한다. 눈에는 깊은 슬픔이 있어야 된다"고 포인트를 설명했다.
국내 행사용 춤도 알려줬다. 정진운은 "사람들 영혼을 울릴 수 있다"며 어르신들이 즐겨 출 법한 춤을 췄다. 이를 본 이수민은 "근데 아저씨가 술을 드셨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정진운 춤이 또 늘었다. 조금 무서울 지경이다. 천부적인 재능은 정말 이길 수 없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