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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캐리가 'TV유치원'에 임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이들이 주 시청자인 방송을 진행하게 된 것에 대해 그는 "언어나 행동에서 더욱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 나도 어릴 적 'TV유치원을 즐겨 봤었다. 프로그램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캐리언니'는 유튜브 채널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의 진행자로, 시중에 판매 중인 장난감을 직접 어린이들에게 소개하거나 놀이법을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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