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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 '똥손' 등극 "회식비 100만 원 쾌척"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5-22 19:15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김종국이 '똥손'으로 회식의 황제가 됐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300회 특집으로 7 VS 300 편이 그려졌다.

이날 300회 기념 만찬을 앞두고 멤버들과 함께 동거동락한 VJ들과 대결을 펼쳤다. 하지만 6접시를 덜 먹은 멤버들이 졌다.

이에 멤버들은 음식값 114만 원을 계산해야했다. 서로에게 미루던 이들은 결국 금액을 적어 뽑기를 하기로 결정했다.

결국 최고 금액 100만 원을 김종국이 뽑게 됐다. '똥손'으로 불리는 김종국은 결국 회식의 황제가 되어 100만 원을 계산하게 됐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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