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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새 커플 조타-김진경의 두근거리는 셀프웨딩 모습이 공개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조타-김진경은 역대급 반전의 첫 만남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예정. 우여곡절 끝에 만난 두 사람은 동화 같은 야외 '셀프웨딩'을 통해 새 커플 신고식을 치르며 상큼한 출발을 알렸다는 후문이다.
특히 조타-김진경은 서로의 얼굴을 확인한 뒤 볼이 붉어졌으며 시선도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설렘을 드러냈다고. 두 사람은 "좋다는 표현밖에 못하겠어요"라며 한 껏 애정을 표출하는 등 첫 만남에서부터 '핑크빛 아우라'를 쏟아내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한편 풋풋한 설렘으로 연애세포를 자극할 조타-김진경의 첫 만남 현장은 14일 오후 4시 55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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