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지성, 혜리에 옷+지갑 선물 "여자여자 하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5-11 22:4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딴따라' 지성이 혜리의 미모에 반했다.

11일 방송된 SBS '딴따라'에서는 신석호(지성)과 조그린(혜리)가 백화점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신석호는 조그린에게 망고 엔터테인먼트 법인 카드를 건넸다. 이에 조그린은 주머니에 카드를 넣었고, 이를 본 신석호는 "지갑 없어?"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교통카드만 있으면 되니까요"라는 조그린의 말에 그를 데리고 백화점으로 향했다.

이에 신석호는 조그린에게 옷을 선물했고, 이후 차 안에서 붉은색 지갑을 선물했다.

특히 다음날 조그린은 신석호가 선물한 옷을 입고 등장했고, 신석호는 이를 보고 화들짝 놀랐다.

그러면서 "입혀 놓으니까 여자여자 하네"라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한편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지성)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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