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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옥중화' 진세연의 깜찍한 '애교 4종'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진세연은 에너지 넘치는 밝은 미소로 애교를 발산하고 있다. 진세연은 촬영장 곳곳에서 앙증맞은 꽃받침 포즈를 취하는 가하면,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해 '러블리 옥녀'에 등극한 모습. 더욱이 진세연은 두 볼을 양손으로 가리며 수줍은 애교를 선보이고 있는데, 그의 깜찍한 애교가 보는 이의 마음을 사르르 녹게 한다.
그런가 하면 햇살보다 더 화사한 진세연의 '옥미소'가 시선을 강탈한다. 진세연은 촬영 쉬는 시간에도 입꼬리를 하늘 높이 올린 채 스마일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 실제로 진세연은 장소를 불문하고 언제나 촬영장에서 미소를 잃지 않아 스태프들 사이에서 '에너옥자이저'라고 불린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