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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데뷔 6년 만에 첫 솔로로 나선 그룹 인피니트 남우현이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제목이 '끄덕끄덕'이다. 나도 처음 듣고 제목에 꽂혔다"며 "가수가 노래 따라 가지 않느냐. 이 노래를 들었을때 끄덕끄덕 하는것 같다"고 덧붙였다.
특히 남우현은 뮤직 비디오와 관련해 "일본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3일동안 찍었다"며 "눈물 연기를 했다. 오열을 했는데 옆에서 누군가가 울고 있더라. 봤더니 작가님이 나 우는걸 보고 같이 울고 있었다"며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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