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 미녀의 탄생"…공승연, 단아한 자태 [화보]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4-26 10:2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공승연이 경성미녀로 변신했다.

26일 패션매거진 '쎄씨' 5월호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후 '마스터-국수의 신'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공승연의 한복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 속 공승연은 생활 한복을 입고 1940년대 경성 거리를 거닐던 '모던걸'이 되어 단아하면서 세련된 모습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보여줬던 전통 한복과는 또 다른 느낌의 생활 한복을 마치 제 옷인 듯 완벽하게 소화했다.

'경성 모던걸'로 변신한 배우 공승연의 고운 자태가 담긴 패션 화보는 '쎄씨' 5월호(www.ceci.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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