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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세계에 대한민국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고 있는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한 의류업체에 200억 가까운 금액의 횡령 혐의로 피소된 것에 대해서 억울함을 피력했따.
하지만 "그런데 왜 네파는 배송비를 위해 현금화 하겠다는 것을 승낙한 후(사진에 우리 재단측과 서로 주고 받은 메일을 첨부합니다) 갑자기 저희 재단이 단독으로 현금화하여 돈을 횡령했다고 소송을 걸었는지 모르겠습니다"라며 "중간에서 진행된 PNP(의류무역전문회사)와 네파와의 문제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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