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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해투3' 전현무가 김지민과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유재석은 "KBS 근처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전현무씨가 온다길래 오라고 했다"며 "그때 김지민씨가 같이 왔다"고 말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아직 밥을 먹지 않았다고 해서 불렀는데 오더라"고 해명했다.
특히 전현무는 당시 김지민의 가방을 들고 있었던 상황에 대해 "정말 호의로 들어줬다"고 털어놨고, 박지윤은 "그때 검은색 가방도 있어요라는 해명이 웃겼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KBS 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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