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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송중기가 '런닝맨'에 출격한다.
중국판 '런닝맨'인 '달려라 형제 시즌4' 멤버인 덩차오, 왕조람, 리천, 진혁, 정개, 안젤라베이비, 루한 등은 18일부터 입국해 서울 곳곳에서 촬영을 진행중이었다. 20일 녹화에서는 한국과 중국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있는 송중기를 특별 게스트로 초대했다.
특히 2014년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하고 엑소를 탈퇴, 현재 중국에서 활동 중인 루한이 한국을 찾아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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