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SBS와의 논의 끝에 오는 8월 중 첫 방송되는 새 수목드라마로 시청자들을 찾아가게 되었다.
특히 '파스타', '로맨스타운' 등 로맨스 드라마의 대세를 이끌었던 서숙향 작가가 집필을 맡고, 공효진 조정석 이성재 등이 캐스팅을 확정하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이처럼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하는 '질투의 화신'은 방송사를 확정 짓고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올린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질투하는 인간들의 유쾌한 연애 코미디 '질투의 화신'은 오는 8월 중 첫 방송 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