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웹툰작가 조석 직접 찾아가 '마음의 사과'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4-16 11:41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 작가 조석을 찾아가 직접 사과한다.

오는 17일 오후 방송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미안하다 사랑한다 특집 제1탄 - 런닝맨 A/S'편에서 웹툰 작가 조석을 위한 특별한 런닝맨 A/S가 펼쳐진다.

조석은 2015년 7월 26일 런닝맨 '제4대 최강자전 - 영웅전' 편에 게스트로 출연했으나, 기대했던 '이름표 뜯기'도 하지 못한 채 짧은 방송 출연으로 굴욕을 당한 바 있다.

그는 런닝맨 방송 후 '마음의 소리 - 961화 런닝맨' 웹툰을 공개하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번 '런닝맨 A/S'편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조석을 직접 찾아가 지난 방송에서의 미안함을 사과하고, 조석에게 특별한 '런닝맨 A/S'를 선사할 예정이다.

과연 런닝맨 멤버들이 조석에게 어떤 특별한 런닝맨 A/S를 선보였을 지는 오는 17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런닝맨'의 '미안하다 사랑한다 특집 제 1탄 런닝맨 A/S'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