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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콤비 이성민과 이준호가 아군이 아닌 적군이 된다?
무엇보다 자신의 소신을 중요시 해왔던 정진이 오늘(15일) 방송에서 결국 태석을 도와 영진의 지시대로 불륜까지 조작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석이 영진의 아내 미주에게 뺨을 맞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때문에 태석과 정진이 이번 소송을 어떻게 이끌어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지난 8회 방송에서는 은선(박진희 분)! 의 집을 찾아간 태석이 자신을 황당하게 쳐다보는 은선을 향해 "빨리 문 좀 열어. 동우 배고프겠어"라고 천진하게 웃음 짓는데서 엔딩을 맞았다. 이처럼 매 회 탄식을 불러일으키는 엔딩은 다음 회를 향한 구미를 더욱 높이고 있다는 반응이다.
이성민, 이준호가 승소를 위해 정의를 버릴지는 오늘(15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기억'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