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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위대한 소원' 배우 안재홍이 극증 캐릭터와 tvN '응답하라 1988' 역할을 비교했다.
이어 "정봉이와 비슷한 면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다른 느낌이 든다"며 "정봉이 같은 경우는 누구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캐릭터인데 갑덕이는 폐를 끼치고 매를 버는 친구다"고 덧붙였다.
안재홍은 '위대한 소원'에서 우정을 위해서라면 몽둥이도 두렵지 않은 금수저 갑덕 역을 맡았다.
기사입력 2016-04-07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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